文정부 세 번째 추경···6조7000억원 규모 편성(종합)
정부는 24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6조7000억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포함해 법률공포안 32건, 법률안 13건, 대통령령안 12건, 일반안건 26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로 편성되는 이번 추경은 강원 산불 등 재난피해 복구 지원, 미세먼지 대책, 선제적 경기 대응 등에 투입된다. 정부는 오는 25일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