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기 없는 정치권···7월도 바쁘다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61개의 법안이 처리됐음에도 아직도 각 상임위원회에는 계류돼있는 법안이 산적하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조속한 입법을 요청하고, 집권 여당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경제활성화법은 30여 개 중 23개만 통과된 후 아직도 7개가 남아 있다. 새누리당에서 ‘막판 스퍼트’를 내며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의료법, 관광진흥법 등이다.우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