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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임시국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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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메르스 병원 손실보상법’ 6월 국회 처리 무산

복지위, ‘메르스 병원 손실보상법’ 6월 국회 처리 무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의 손실보상법의 6월 국회 처리가 6일 정부와 야당간 보상 범위 등의 의견차로 무산됐다. 이로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를 오는 8일부터 예정된 7월 임시국회에서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복지위는 이날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본 의료기관의 손실보상 등의 내용을 담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지원규모 등에 대한 이견으로 결

겉도는 7월 국회···與野 “네 탓 내 탓”

겉도는 7월 국회···與野 “네 탓 내 탓”

7월 임시국회 협의 불발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뜨겁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장 공사 등으로 물리적으로 본회의를 열지 못하는 데도 야당이 법안심사를 빌미로 임시회 소집을 주장하는 것은 장외투쟁을 정당화시키고 국회를 정치선전의 장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윤 수석부대표는 “법안심사는 상시 국회 체제 하에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쟁점 법

野 “7월 국회 열자”···與 “상임위 논의부터”

野 “7월 국회 열자”···與 “상임위 논의부터”

7월 임시국회 개회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가시화하고 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민생 살리기’를, 새누리당은 ‘쟁점 논의 이후 개회’를 주장하고 있다.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4일 국회사무처를 방문해 오는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임시국회를 열자는 내용의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소집요구서에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소속 의원 전원과 안철수·송호창·박주선 등 무소속 의원까지 합해

“7월 임시국회 열자” 야권 强드라이브

“7월 임시국회 열자” 야권 强드라이브

야권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을 맞아 7월에도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다.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본회의장 보수보다 민생 보수가 시급하다”며 “7월 국회는 논란의 종식이고 민생의 본격 시작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 보수공사를 이유로 7월 국회 개회를 거부했던 것에 대한 힐난인 것.심상정 진보정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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