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협력전시 ‘이주 서사’ 개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이주의 다양한 상황과 양상을 예술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국제교류협력전시가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과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은“주한독일문화원과 협력해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아시아 지역 이주에 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서사를 소개하는 국제교류협력전시 <이주 서사(Migration: Speaking Nearby)>를 ACC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