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부서 신설에 업무 활용까지···AI 기업 변신한 삼성·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은 이노X랩 및 생산성 혁신 조직 신설 등으로 업무 효율과 신시장 개척에 나서며, LG는 최고확산책임자 도입과 자체 AI 시스템 '찾다'로 AX 전환에 힘을 싣고 있다. 양사는 HVAC, 반도체 등 AI 기반 신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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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부서 신설에 업무 활용까지···AI 기업 변신한 삼성·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은 이노X랩 및 생산성 혁신 조직 신설 등으로 업무 효율과 신시장 개척에 나서며, LG는 최고확산책임자 도입과 자체 AI 시스템 '찾다'로 AX 전환에 힘을 싣고 있다. 양사는 HVAC, 반도체 등 AI 기반 신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AX로 '생산성 혁신' 경쟁력 강화한다
LG디스플레이가 사업 전 영역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를 확산하며 '생산성 혁신'을 통한 근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5일 올해를 AX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개발부터 생산, 사무에 이르는 모든 사업 영역에 자체 개발한 AI를 적용, AX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미 지난해 AI 생산 체계를 도입했고 생산성 향상에 따라 약 2000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
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 전환···MTS 개발·리테일 사업 '속도'
넥스트증권이 김승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결정은 AI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및 리테일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김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 경험을 토대로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전기·전자
'직무대행 100일' 노태문 사장, 연착륙할까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모바일, TV, 가전 등을 총괄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은지 100일이 지났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노태문표 삼성전자 DX부문'은 적잖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선 갤럭시 S25에 이어 하반기 폴더블 신제품인 갤럭시 Z플립7 및 갤럭시 Z폴드7까지 거듭된 혁신을 이끌어내며 다시 한번 그가 '갤럭시 신화'의 주역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수년 간 멈춰있던 삼성전자의 인수합병(M&A) 시계도 최
카드
신한카드, 하반기 전략회의 열어···박창훈 사장 "AI기술로 혁신 선도"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증권일반
코스콤, 김혜원 AX·R&D본부장 임명···창사 48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
코스콤이 창사 이래 4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을 선임했다. AX·R&D본부장에 임명된 김혜원 신임 본부장은 코스콤의 핵심 기술 개발과 AI 전환을 이끌 핵심인물로, 파워베이스System 개발 등 금융 IT분야에서 26년 경력을 쌓았다. 이번 인사는 성과 중심, 능력 기반 인사 문화 정착과 여성 인재의 리더십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
전기·전자
'AI' LG가 과기부 장관 배출했다
LG AI연구원장 배경훈이 이재명 정부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배경훈은 AI 모델 개발, 글로벌 표준화, 의료 AI 연구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의 임명은 AI 혁신 및 국가적 대전환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계
SK그룹 "철저한 반성으로 '본원 경쟁력' 강화"
SK그룹 경영진이 AI와 첨단 반도체 등 미래 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뢰 회복에 나섰다. 글로벌 불확실성 및 해킹 사태 등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의 기본기로 돌아가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내실 경영과 장기 성장을 추진 중이다.
IT일반
한컴, 1분기 영업익 83.8억원···전년比 31.7% ↑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1분기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83.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했다. 클라우드 SaaS 사업 전환으로 수익성을 높였으며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SaaS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AI 중심 사업을 확장하며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출시, AI 솔루션의 공공 부문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AI 생산성 혁신그룹' 신설···AI 기업 전환 속도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 부문 내에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하며 전사적 AI 인프라 구축과 실행 지원을 강화했다. 사업부별로 AI 사무국과 약 300명 규모의 AI 크루를 조직하고, 임직원 대상 AI 교육 체계도 고도화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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