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신년사]손경식 경총 회장 "글로벌 경쟁력 위해 역동적인 경영환경 마련해야"
손경식 경총회장은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혁신과 도전 의지를 북돋는 경영환경 조성이 필수라 강조했다. 노동시장 개혁, 노사관계 선진화, 첨단산업 투자와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생산성 향상과 공정한 임금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총 54건 검색]
상세검색
재계
[신년사]손경식 경총 회장 "글로벌 경쟁력 위해 역동적인 경영환경 마련해야"
손경식 경총회장은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혁신과 도전 의지를 북돋는 경영환경 조성이 필수라 강조했다. 노동시장 개혁, 노사관계 선진화, 첨단산업 투자와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생산성 향상과 공정한 임금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증권일반
하나증권, 발행어음 인가 이후 조직개편···모험자본 공급 확대
하나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계기로 모험자본 공급 확대, AI·디지털 혁신 강화 등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종합금융본부 및 AI전략실 신설, IB·WM부문 재편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임원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카드
[카드사 CEO 취임 1년 평가]자산건선성 확끌어올린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는 취임 1년 만에 기업금융 경험을 토대로 연체율을 낮추고 자산 건전성을 강화했다. 법인카드 시장 1위를 유지하고, AI 혁신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였으나, 현대카드와의 격차 축소로 수익성 개선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드
[카드사 CEO 취임 1년 평가]변화·혁신 이끈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성과는 현재 진행형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는 30년 카드업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과 디지털 혁신, 제휴 상품 확대 등 변화를 이끌었으나 가시적 성과 부재와 순이익 하락, 노사 갈등 등 과제를 안고 있다. 업계 1위 탈환과 내부 안정화가 향후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통신
SKT 정재헌, 취임 첫 타운홀서 '변화' 강조···'통신·AX' 경쟁력 모색
SK텔레콤 정재헌 CEO가 첫 타운홀 미팅에서 통신사업과 AI 혁신 가속 의지를 밝혔다. 경영 패러다임을 ROIC 중심으로 전환하고, AI 데이터센터·독자 모델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조했다. 고객 신뢰 회복과 일하는 방식의 AI 전환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통신
KT, 새 대표 오늘 결정···'통신·보안·AX' 혁신이 당면 과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16일 세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최종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 등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인사들이 최종 경쟁을 벌이며, 인공지능 전환 등 통신·비통신 분야 혁신과 경영 공백 해소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식음료
풀무원, 천영훈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 선임···AX혁신 역량 강화
풀무원이 천영훈 영업총괄본부장을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1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AX혁신실 등 신설 조직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이우봉 총괄대표는 신설 미래사업부문을 직접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속가능식생활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완벽 부활'···숫자로 증명된 '정신아 리더십'
2024년 취임 이후 카카오 전반 AI 확대와 내실 경영에 집중해 온 정신아 대표이사의 임기가 내년 3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룹 계열사 정리 작업과 함께 카카오의 사상 최대 실적까지 이끈 정 대표가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2023년 12월 카카오 대표이사로 내정된 뒤 2년 임기를 부여받았다. 대표 선임과 함께 카카오 쇄신 태스크포스(TF)장과 CA협의체 공동의장을 함께 맡는 중이다. 정
재계
[재계 IN&OUT]구광모式 승리의 평행이론···사람은 내부에서, 경쟁력은 AI에서
LG그룹은 내부 인재 육성과 AI 혁신을 통해 기업과 스포츠팀 모두의 성장과 성공을 이루고 있다. 계열사 임원 대부분을 내부 출신으로 구성하고,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산업 현장과 야구단 경쟁력을 높였다. LG트윈스 역시 자체 육성, 데이터 분석 등으로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
IT일반
SK AX, AI 중심 조직 개편···임원 인사도 단행
SK AX가 AI 시장 선도와 지속 성장을 목표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CAIO 직속 신설, 상품-가격-솔루션 체계 도입, Growth Squad 및 CoE 통한 실행력 강화, 신규 임원 6명 선임 등으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