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소비재·인프라시장’ 확대···“동남권에 새로운 기회”
미국과 중국 등 G2의 소비재 및 인프라 시장이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에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남권의 주력 업종이자 주요 소비재인 자동차는 물론 건설장비, 철강 등에서 수요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BS금융그룹 산하 BS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G2경제 향방과 동남권 경제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중국의 경제규모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