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CES 첫 참가···정기선 사장, 라스베이거스 직접 간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 CES에 현대중공업그룹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오너 3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한다. 20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CES에서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