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격차 1년새 '13.7%p→2.7%P'···SK하이닉스, D램 시장 1위 등극할까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을 선도하며 D램 내 점유율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HBM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SK하이닉스의 매출 및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진다.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는 좁혀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확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