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과 손잡은 홍콩 DMG그룹···韓엔터산업 각별한 관심
홍콩 종합미디어 DMG그룹이 초록뱀미디어의 지분 42.88%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한 가운데 한국엔터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빙 DMG그룹 대표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초록뱀 기업설명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콘텐츠 제작, 아시아시장에서의 높은 위상,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초록뱀을 인상적으로 평가했다”며 “특히 한류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프로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