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편리하긴 한데···‘드라이브 스루’ 안전관리 빨간불
최근 차량에 탑승한 채 햄버거나 커피 등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매장이 늘고 있습니다. 주차 걱정 없고 차에서 내릴 필요도 없는 편리함에 이용자도 점차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동시에 드라이브 스루가 이용자나 보행자의 안전문제에 소홀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370여 개의 드라이브 스루가 운영 중인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전국 드라이브 스루 이용자 50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