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삼킨 곽근호···‘GA 첫 상장’ 에이플러스에셋, 첫날 주가 부진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최초 코스피 입성이라며 화제를 모았던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가 상장 첫 날부터 부진한 주가 성적을 냈다. 지난 20일 에이플러스에셋은 유가증권시장 거래 첫 날 주가가 시초가(8100원)보다 15.06% 떨어진 6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7500원보다 8.27% 밑도는 수준으로 마감한 것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이 같은 주가 부진은 예상됐었다는 반응이다. 일단 공모가부터 문제였는데 에이플러스에셋의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