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 결과 발표
한올바이오파마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며, 두 번째 항체 'HL161ANS'에 대한 임상 3상 개발 계획을 9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바토클리맙은 그레이브스병 치료를 목표로 한 임상 2a상에서 고용량 투약군에서 76%의 높은 반응률을 기록하며, 항갑상선 치료제(ATD)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바토클리맙은 주 1회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