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김경배 HMM 대표 "영구채 상환 시점 도래하면 바로 상환할 것"
김경배 HMM 대표가 영구채에 대해 상환 시점이 도래하면 바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HMM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파크원에서 '얼라이언스 결정 및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배 사장을 비롯해 박진기 부사장, 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HMM 매각 계획을 묻는 질문에 "(HMM 매각) 작업이 작년에 중지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