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구 1위 건설사 HS화성, 재무 부진·품질 논란 '이중 악재'
HS화성은 대구지역 1위 건설사로 21년 연속 선두를 지켜왔으나, 2024년 상반기에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크게 하락하고 신규 아파트의 하자 문제까지 겹치며 신뢰성 타격을 입었다. 수도권 진출과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지만, 현금 유동성 악화와 품질 논란이 지속돼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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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위 건설사 HS화성, 재무 부진·품질 논란 '이중 악재'
HS화성은 대구지역 1위 건설사로 21년 연속 선두를 지켜왔으나, 2024년 상반기에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크게 하락하고 신규 아파트의 하자 문제까지 겹치며 신뢰성 타격을 입었다. 수도권 진출과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지만, 현금 유동성 악화와 품질 논란이 지속돼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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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1040억원 규모 공사수주 체결
HS화성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에서 1040억 원 규모의 주택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 9845.30㎡에 연면적 4만5280.60㎡ 규모로, 지상 24층 아파트 317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포함한다. 공사비는 분양 대금으로 지급되는 방식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