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값 최대 1조’ 폐기물 업체 EMK 매물···주간사 선정 완료
폐기물 소각 2위 업체인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EMK)의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MK 최대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와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전국 11곳에 폐기물 소각장을 보유한 EMK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최대 산업폐수처리장과 최다 산업폐기물 소각장을 보유 중이며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