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국내 최초 K팝 공연장 만든다···2024년까지 2조 투입
CJ가 경기도에 국내 최초 최첨단 K팝 공연장이 들어서는 ‘CJ라이브시티’를 조성한다. 그동안 1년을 넘게 끌어 지지부진하게 진행됐던 사업이 계획을 변경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CJ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천수 CJ라이브시티 대표는 ‘K-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희 CJ그룹 부회장, 이재준 고양시장, 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최만식 도의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