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임업계 공식 바뀐다···'새 IP'보다 '강한 IP'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규 지식재산 대신 이미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갖춘 장수 IP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등 인기 IP를 활용해 신작 개발과 세계관 확장에 나서며 개발 효율성과 시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콘텐츠 강화, 팬덤 기반의 흥행, 브랜드 가치 증대가 주요 전략으로 작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