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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검색결과

[총 3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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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카드

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KB국민카드는 2024년 당기순이익이 4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516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 및 금융자산 성장과 모집비용 효율화로 총영업이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자산 증가로 인한 이자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희망·특별퇴직 실시 등 계절적 비용 증가와 해외법인 손상자산 증가 등으로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카드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까지 애플페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삼성페이 유료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늦어도 3월 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수료가 걸림돌이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페이 도입이 확대되면 삼성페이까지 유료화가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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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이 또 한차례 내려가면서 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직원에게 제2의 인생설계 기회를 부여하고, 조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이다. 당시 국민카드는 최대

김재관 KB국민카드 신임 대표 "최고 가치를 선사하는 모습으로 변화"

카드

김재관 KB국민카드 신임 대표 "최고 가치를 선사하는 모습으로 변화"

김재관 KB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미래선도 기업 달성을 올해 목표로 내걸었다. 김 대표는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KB국민카드의 변화 방향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KB국민카드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자회사 합병 최종 인가

카드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자회사 합병 최종 인가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 자회사인 KB대한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KDSB)과 아이파이낸스리싱(i-Finance Leasing·iFL)간 합병이 지난 19일 현지 상무부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8년 7월 KDSB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후 2022년 12월 iFL 지분 100%를 KDSB와 공동으로 인수했다. 특수은행(Specialized Bank)은 상업은행 업무 중 한 가지만 전문적으로 영위하는 은행으로, K

'변화'에 무게 둔 양종희···KB금융, 계열사 리더십 대거 교체

금융일반

'변화'에 무게 둔 양종희···KB금융, 계열사 리더십 대거 교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KB증권을 제외한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모두 교체했다. 미국 대선 발(發)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정치적 이슈까지 더해진 내년 금융시장 악재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4개 계열사 5명의 대표이사 추천을 마쳤다. 그 결과 KB증권 각자 대표인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를 제외한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데이타

KB금융, 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재관 부사장 추천

카드

KB금융, 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재관 부사장 추천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재관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재관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은 중소기업고객부장, SME 기획부장, 기업금융솔루션본부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며 그룹내 주요 핵심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 부사장은 기민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속

4대 금융 카드사 3분기 호실적···하나·우리 연체율 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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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카드사 3분기 호실적···하나·우리 연체율 압박 지속

4대 금융지주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들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대 증가했다. 조달비용과 신용손실충당금 영향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금액이 증가와 모집·마케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연체율은 하나카드가 가장 높았고,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악화해 관리에 고삐를 조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카드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KB국민카드, 3분기 순이익 1147억원···전년比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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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3분기 순이익 1147억원···전년比 44.1%↑

KB국민카드가 조달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영향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금액 증가 및 모집·마케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24일 KB금융 실적발표에 따르면 KB국민카드 3분기 당기순이익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795억원) 대비 44.1%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704억원으로 전년 동기(2724억원) 대비 36.0% 늘었다. 3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1965억원으로 전 분기(2240억원) 대비 12.4% 감소했다. 다만 3분기 누적으로는 6149억원

임기 만료 앞둔 '4대금융 카드사 CEO··· 하반기 '실적 경쟁'이 연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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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4대금융 카드사 CEO··· 하반기 '실적 경쟁'이 연임 분수령

4대 금융지주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카드)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개 카드사 CEO 모두 실적에서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연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카드사 CEO들의 임기가 올해 12월 말 만료된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내부 출신 대표이사로 선임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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