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제4인터넷은행 경쟁 본격화···후보군 3곳 경쟁력 따져봤더니
올해 제4인터넷은행 출범을 두고 후보자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제4인터넷은행 인가를 받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곳은 U뱅크·소소뱅크·KCD뱅크 컨소시엄 등 3곳이다. 이들은 포용금융을 전면에 내세우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제4인터넷은행 도전자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 것은 금융당국이 은행산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지난해 7월 기존 금융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