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KEC, 작년 영업손실 25억원···전년比 63.4% 개선

KEC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5억4621만원으로 전년대비 63.4% 개선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4억원으로 0.6%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8억원으로 80.7% 개선됐다. 회사 측은 “반도체 개발 R&D와 마케팅 전문 인력 확보로 비용이 증가했다. 또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원화절상으로 손실이 발생했다”며 “전기대비 자산평가 손실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KEC, 황창섭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17만4930주 매입

KEC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24일 반도체 전문기업 KEC는 황창섭 대표와 경영진 7명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자사주 17만49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3만2250주를 사들였다. 회사 측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책임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는 물론 향후 실적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KEC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1억9552만원

[특징주] KEC, 393억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KEC가 393억원의 유상증자 결정에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EC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3원(6.40%) 내린 1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EC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93억2000만원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4000만주고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983원이다.

(공시) KEC, 393억원 유상증자 결정

KEC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93억2000만원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4000만주고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983원이다.

[특징주] KEC, 감자 결정에 3거래일째 급락

KEC가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연일 급락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EC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9원(13.22%) 내린 256원에 거래되고 있다. KEC는 지난 26일 장 종료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특징주] KEC,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

KEC가 감자 결정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EC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원(14.99%) 떨어진 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KEC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식 1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95억236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