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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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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무환승으로 서울~안동 편안히 이용하세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코레일,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무환승으로 서울~안동 편안히 이용하세요"

한국철도공사가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한국철도공사는 하루 8대(상행 4회·하행 4회)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기존 청량리~안동에서 서울~안동으로 변경됐다.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이용객들은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앙선 열차가 서울의 중심인 서울역까지 들어오게 돼 서울시민이 느끼는 지역이 가슴 속으로 들

현대로템, KTX 이음 신차부품으로 강릉선 차량 떨림 잡는다

부동산일반

[단독]현대로템, KTX 이음 신차부품으로 강릉선 차량 떨림 잡는다

현대로템이 수주에 성공한 최근 7100억원 규모의 KTX이음 신차(EMU-320) 납품에 쓰일 신제품을 이용해 객차 떨림이 발생했던 강릉선 전동차(EMU-260)의 불량부품을 교체한다. 두 차량의 구조와 설계가 유사한 점이 많아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조치다. 일각에선 현대로템이 부품교체를 명분으로 상용화되기 전인 새 제품의 성능실험을 하려는 것이냐는 일부 비판도 나온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열차떨림이 발생한 강릉

최고 320㎞/h 고속철 도입 급물살···기존 모델과 구분 어렵다 지적도

부동산일반

최고 320㎞/h 고속철 도입 급물살···기존 모델과 구분 어렵다 지적도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1편성씩 도입해 첫 선을 보인 신규 고속철도(EMU-320)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량 도입된다. 도색과 이름이 앞서 공급된 KTX이음과 동일하고 동력분산식이라는 점도 같아서 최고속도와 일부 객실내부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4일 입찰 마감했던 'EMU(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320 136량'의 1차 평가결과 현대로템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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