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타계 LG그룹주 악영향은 없다···전망 대체로 긍정적
구본무 회장의 타계가 LG그룹주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룹 전통적으로 ‘장자승계’ 원칙을 따르고 있어 경영권 분쟁 등 리스크가 없는 데다 이미 시장에서는 구 회장의 건강 악화설이 꾸준히 제기돼 구광모 LG전자 상무 체제가 막을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그룹주는 종목별 상황에 따라 등락이 나뉜상태지만 변동폭이 크지 않다. LG는 전일대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