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미중 갈등 속 돌파구 찾는 LG···구광모, 인도·UAE 광폭 행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와 UAE를 방문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R&D와 생산, 유통을 점검하고, 현지 법인의 상장 추진을 검토 중이다. UAE에서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기회를 탐색하며, 미중 갈등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는 이머징 마켓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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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미중 갈등 속 돌파구 찾는 LG···구광모, 인도·UAE 광폭 행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와 UAE를 방문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R&D와 생산, 유통을 점검하고, 현지 법인의 상장 추진을 검토 중이다. UAE에서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기회를 탐색하며, 미중 갈등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는 이머징 마켓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모교 졸업생들 만난 하범종 LG 사장 "겸손·친절·진정성 품고 도전하라"
하범종 LG 사장이 25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학위수여식 연사자로 나섰고, 선배로서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 등을 통해 "겸손과 친절 그리고 진정성을 품고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한 컷
[한 컷]고려대 학위수여식 빛낸 하범종 LG 사장
(왼쪽 두 번째)하범종 LG 사장이 25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이번 학위수여식 연사자로 나서며 선배로서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 등을 전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한 컷
[한 컷]모교 후배들 만나 특별강연 전하는 하범종 LG 사장
하범종 LG 사장이 25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1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에게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학위수여식 연사자로 나서며 선배로서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 등을 전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한 컷
[한 컷]모교 찾아 후배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하범종 LG 사장
하범종 LG 사장이 25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1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에게 특별강연을 하기 앞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그는 이번 학위수여식 연사자로 나서며 선배로서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 등을 전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재계
'믿을맨' 전진 배치···최태원·구광모, 'AI 전략' 힘 싣는다
SK와 LG그룹 핵심 인사가 나란히 통신 계열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각 기업이 데이터센터 등 AI(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새 먹거리로 지목한 가운데 총수의 최측근이자 신사업을 총괄하는 두 사람이 다시 그룹의 미래를 위해 지휘봉을 잡았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2개월 전부터 SK텔레콤 미등기임원과 회사 산하 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증권일반
LG, 주주가치 제고 위해 감자 결정
L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LX홀딩스 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 소각 통한 주주가치제고를 사유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보통주 0.03%, 기타주 0.34%다. 감자 방법은 자기주식 소각으로 보통주 4만9828주, 기타주 1만421주 규모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감자 전후 자본금은 기존 8016억1306만5000원에서 감자 이후 8013억1182만원으로 변경된다. 발행
재계
LG그룹 경영진, 줄줄이 인도行···현지 투자 직접 챙긴다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인도 공략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위 경영진이 곧 인도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인도 경제 매체 이코노믹 타임스를 비롯한 다수 외신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위 경영진은 이달 말 인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인도 노이다와 푸네에 있는 LG전자 공장과 비사카파트남의 LG화학 공장 등을 둘
재계
LG,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272억원···5년 만에 적자전환
LG는 6일 지난해 매출 7조1902억원, 영업이익 9815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 38% 감소한 수치다. 3대 수익으로 꼽히는 배당금 수익은 2023년 5390억원에서 4320억원으로 20% 가까이 줄었다. 4분기는 227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LG가 분기 기준 적자를 기록한 건 지난 2019년 4분기(-656억원) 이후 5년 만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7981억원과 2972억원으로 집계됐다.
재계
납품대금 앞당기고 온라인장터 운영···설맞아 상생 나선 재계
설 명절을 맞아 삼성, SK, LG 등 대기업들이 협력사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등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물품대금 5600억원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했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E&A, 삼성중공업, 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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