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제4이통 재도전···주파수 경매 신청서 접수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에 또 다시 도전했다. 그간 KMI는 다섯 번이나 제4이통 사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신바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MI는 지난 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2.5㎓ 대역 주파수 경매 신청서를 접수했다. 미래부는 KMI가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본격적인 4이동통신 사업권 적격심사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심사 대상은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 ▲무선국 개설 결격사유 해당 여부 ▲외국인 지분제한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