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MICE업계 피해 지속···지원 사업 공모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마이스(MICE)업계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업계 사업화 추진의 동력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 MICE업계 마중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마이스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마이스업계 역량강화 비용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표한 ‘인천MICE 창업 지원 사업 공모전’에 이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MIC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차 인천 MICE 온라인 설명회 개최...유튜브 채널 생중계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차 MICE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처음 만나는 인천)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한다. 코로나 공존시대에 MICE 주최자 및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MICE산업의 시장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 MICE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과 요청

익산시, MICE 행사 유치 첫 물꼬 텄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110여 명의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원들이 참가하는 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익산에서 개최됐다. 이는 최근 호텔 건립으로 신규 회의 및 숙박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첫 결실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110여명이 넘는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원들이 방문하는데다가 행사 전후 익산에 머물며 관광 및 숙박 등을 하는 체류형 학회로 진행돼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인천시-인천관광공사, 中 3개 도시 인센티브 마이스 로드쇼 개최

인천시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 베이징 등에서 ‘중국 3개 도시 인센티브 마이스(MICE) 로드쇼’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오란, 보리위엔 그룹 등 2016년 주요 인센티브 단체관광의 핵심 타깃이 되는 광저우 등 3개 도시에서 개최함으로써 본격 중국시장 개방에 대비해 인천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지속적인 유치 기반 마련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은 최고의 접근성을

인천시-송도컨벤시아, M&I 포럼 참가...마이스 바이어 대상 유치설명회

인천시와 송도컨벤시아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개최된 `M&I 유럽 두브로브니(M&I Europe Dubrovnik)`에 참가해 400여명의 유럽지역 마이스(MICE)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상담 및 유치설명회를 실시했다. `M&I(Meeting and Incentives)포럼`은 유럽지역 최대의 마이스(MICE) 전문 B2B 행사로 영국의 월드와이드 이벤트(Worldwide Event)사가 주최하고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등 연간 9개의 유럽 주요국가와 미

인천관광공사, ‘2018 인천 MICE 유치 설명회’ 개최

인천관광공사는 25일 국내 학회·협회와 기업회의 담당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인천 마이스(MICE)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이스 설명회는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사인 그랜드하얏트인천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한 분위기로 영화 관람과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청 대상은 인천에서 행사를 개최한 마이스 주최기관 및 향후 행사 개최 가능성이 있는 잠재 고객을 선별했으며 인천으로의 재방문 및 바이럴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