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연합군, 통합 광고 플랫폼 출범···"콘텐츠 투자 중요 재원" 티빙과 웨이브가 국내 최대 OTT 통합 광고 플랫폼을 출범해 광고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시도한다. 양사는 프리미엄 채널 및 데이터 타깃팅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광고 수익을 콘텐츠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광고 매출이 250억원을 돌파했고, AVOD와 구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