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SBI모기지, 2Q 영업익 283억···전년比 314.4%↓

SBI모기지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64% 감소한 283억7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4% 줄어든 337억34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4.41% 감소한 56억5500만원이다.

[특징주]SBI모기지, 칼라일 그룹에 피인수 ‘上’

SBI모기지가 칼리일 그룹으로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BI모기지는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50원(14.90%)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칼라일 그룹 산하의 투자펀드인 CSM홀딩스는 다음달 1일부터 8월12일까지 SBI모기지 지분 29.33%를 주당 1만8000원에 공개매수한다. CSM홀딩스는 SBI모기지 KDR 공개매수와 동시에 일본 내 SBI모기지 원주 공개매수를 병행해 상장폐지를 추진

[특징주]SBI모기지, 올해 순익 증가 전망에 강세

SBI모기지가 올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BI모기지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3.97%)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고정금리 모기지 시장 안에서 독점적 지위를 강화하고 있고 수수료 수입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4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투자證 “SBI모기지,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

우리투자증권은 SBI모기지에 대해 내년부터 FLAT35의 신청건수가 증가세로 돌아서고 종합금융회사로 탈바꿈 하는 등 성장스토리가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21일 “최근 주가 하락은 고정금리와 연계한 상품(FLAT35)의 10월 신청건수와 실행건수(1298건)가 9월 대비 각각 2.9%, 20.0%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최근 일본이 내년 4월부터 소비세를 기존 5%에서 8%로 인상하기로 발표했다”며 “개인주택

일본계 SBI, 공격적 행보 심상찮네

주택 대출社 SBI모기지SC캐피탈 인수전 참여점포망 확대 SBI저축銀 지면·방송 광고 본격화일본 최대금융투자그룹인 SBI의 국내 금융권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초 국내 저축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를 인수한데 이어 불과 1년도 채 되기 전에 SC캐피탈 인수에 나섰기 때문이다.SBI그룹은 지난 4월 퇴출 위기에 몰렸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 본격적인 서민금융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시)SBI모기지, 주당 162원 현금배당 결정

SBI모기지는 23일 보통주 1주당 16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며 배당금총액은 38억5206만원이다.

(공시)SBI모기지, 3Q 영업익 327억···전년比 20.46%↓

SBI모기지는 23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26억7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4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0억8700만원, 당기순이익은 66억7800만원으로 각각 20.73%, 19.14% 줄었다.

(공시)SBI모기지, 오는 30일 주주명부폐쇄 결정

SBI모기지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목적으로 오는 30일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 SBI모기지, 나카미치 다케시 비상근감사 중도퇴임

SBI모기지는 비상근감사 나카미치 다케시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임기는 2010년 6월28일부터 2014년 6월28일까지였다.

키움證, “SBI모기지, 아베노믹스 수혜···목표가↑”

키움증권은 4일 SBI모기지를 아베노믹스의 수혜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키움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일본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형성되며 고정금리 모기지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질 것이다”고 전망했다.서 연구원은 “시장금리가 급 변동하면서 지속적으로 위축됐던 고정금리 주택론(Flat35) 시장이 성잘할 것이다”며 “매출 증가의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고 분석했다.그는 “경쟁력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