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컴즈, 4Q 적자 폭 감소에 상승 출발

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5일 코스닥시장에서 SK컴즈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240원(3.33%) 오른 745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SK컴즈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22억4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 줄어든 237억96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도 38억7200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공시)SK커뮤니케이션즈, 2Q 영업손 74억···전년比17.2%↑

SK커뮤니케이션즈는 9일 영업손실이 74억4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8억6800만원으로 31.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6억8500만원으로 87.7% 늘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신임 대표에 이한상 최고운영 책임자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한상 SK커뮤니케이션즈 최고운영책임자(COO)가 1일 내정됐다.이번 인사는 모회사 SK플래닛의 임원인사에 따른 것으로 이주식 전 대표는 SK플래닛 COO로 위치 이동했다.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한상 대표 임명은 지난 해부터 진행해오는 SK컴즈의 경영혁신을 일관성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SK텔레콤 플랫폼 전략실 실장과 SK플래닛 M-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