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박지원의 뚝심···두산에너빌리티 'SMR·가스터빈' 양날개로 재도약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가스터빈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을 싣고 있다. 미래 가치가 높은 신사업 추진을 발판 삼아 해외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려는 복안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 업체 뉴스케일파워건설이 추진하는 SMR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두산에너빌은 뉴스케일파워건설에 증기 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