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빠 추성훈, 2년 7개월 만에 UFC 복귀전···상대는 美 웰터급 최강자
사랑이 아빠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상한 아빠로 비춰졌던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이 화제다.추성운(39,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파이터로서 오랜 공백기를 딛고 2년 7개월 만에 UFC 웰터급 무대를 갖는다. 오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원제: UFN 52)에서 웰터급(77kg이하) 강자 아미르 사돌라(34,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는 것. 추성훈은 일본에 귀화한 재일교포 4세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