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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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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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TV토론 뒤 여론 조사 "尹 37.2% 李 35.1% 安 8.4%"

일반

첫 TV토론 뒤 여론 조사 "尹 37.2% 李 35.1% 安 8.4%"

다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설 연휴와 지난 3일 열린 대선 후보간 첫 TV토론이 포함된 기간에 이루어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성인 1006명에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 후보는 37.2%, 이 후보는 35.1%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

이재명-윤석열에 화난 동학개미···"니들이 개미 마음을 알아?"

[여의도TALK]이재명-윤석열에 화난 동학개미···"니들이 개미 마음을 알아?"

"진영 논리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누구든 주식 양도소득세를 폐지하겠다는 후보에게 표를 줄 생각입니다" '동학개미운동'을 통해 증시의 버팀목이 된 개인투자자들이 대선을 앞두고 또 다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라며 금융당국을 압박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이번엔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를 위한 세 결집에 나선 모습입니다. 특히 지난 3일 처음 열린 대선후보 TV토론 이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성토가 빗발치고 있는 상

이재명·윤석열,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 한다

이재명·윤석열,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전에 양자 TV토론을 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등은 실무 협상단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양당 실무 협상단에 따르면 두 후보는 설 연휴 전 양자 TV 토론을 갖고,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 합동 초청 토론회 형식으로 하기로 했다. 주제는 국정 전반 모든 현안을 다루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추가 토

9일 선택의 날, TV 토론 영향력은 ‘합격’ 내용은 ‘불합격’

9일 선택의 날, TV 토론 영향력은 ‘합격’ 내용은 ‘불합격’

5·9 대선을 앞두고 열린 6번의 TV 토론은 대체로 합격보다 불합격에 가깝다는 목소리가 짙다. 조기 대선이라 TV 토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후보자 간 공약 대결보다는 노골적인 이슈화와 흠집 내기가 지켜보는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게 중론이다. TV 토론에서 번진 이러한 부정 이슈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타고 가짜 뉴스로 둔갑해 유권자의 표심을 흐리게 하기도 했다. 이런 현상에 잡음이 일면서 이른바 ‘팩

유승민 “배 12척 남아···‘개혁보수의 길’ 계속 간다”

[TV토론]유승민 “배 12척 남아···‘개혁보수의 길’ 계속 간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일 “이제는 정의로운 개혁보수가 나타나야 한다"며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았다. 국민이 지켜보고 손을 잡아주면 제가 이 개혁보수의 길을 계속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저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제가 지난 겨울 바른정당을 창당한 것은 따뜻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에 남아서 개혁을 해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바른정당 탈당’에 洪 “덕 없는 후보” vs 劉 “자격 없는 후보”

[TV토론]‘바른정당 탈당’에 洪 “덕 없는 후보” vs 劉 “자격 없는 후보”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을 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간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안 후보는 홍 후보에게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찬반 논란이 굉장히 심했다. 홍 후보는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홍 후보는 “정치인들이 결정해서 정치적 탄핵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법적 탄핵은 잘못됐다”라며 “

安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 공약에 文·沈 집중 공세

[TV토론]安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 공약에 文·沈 집중 공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 관련 공약을 두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집중적인 견제가 이어졌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문 후보는 안 후보에게 “공약에 국공립 단설 유치원 신설 억제가 있다”며 “그것은 우리가 공공보육을 확대하자는 정책 방향에 역행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물었다. 안 후보는 “오히려 반대로 정말로 좋은 공약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오늘 마지막 TV토론···‘굳히기vs뒤집기’ 승부수 띄운다

오늘 마지막 TV토론···‘굳히기vs뒤집기’ 승부수 띄운다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TV토론회가 2일 열린다. ‘장미대선’의 마지막 TV토론인 만큼 각 후보들은 일정을 최소화하고 준비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이날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TV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지막 토론회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세 번째 TV토론회이며 다른 기관에서 주관했던 토론까지 합하면 여섯 번째다. 토론회는 이정희 한국외대 교수의 사회로

마지막 TV토론 앞둔 安···일정 줄이고 준비 만전

마지막 TV토론 앞둔 安···일정 줄이고 준비 만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 나선다. 마지막 TV토론인 만큼 일정을 최소화하고 토론 준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TV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지막 토론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복지·교육 정책 등 사회 분야에 대한 후보들 간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 후보는 이전 TV토론회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

토론 부진했던 文·安, 25일 유세 접고 ‘열공’

토론 부진했던 文·安, 25일 유세 접고 ‘열공’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5일 모든 일정을 비우고 TV토론회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TV토론을 제외하면 앞으로 남은 TV토론이 두 차례에 불과한 만큼 후보들은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우선 안 후보는 이날 잡혀 있던 수원 일정을 연기하고 TV토론회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토론에서 나온 ‘갑철수’, ‘MB’ 발언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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