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녀 심경 고백··· "솔직한 게 죄?"

▲ 리얼돌녀 심경 고백… "솔직한 게 죄?" ⓒ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마치 살아있는 인형같이 생겼다고 해 '리얼돌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인터넷 얼짱이자 쇼핑몰 운영자 이희경 씨가 실물 공개 후 이어진 논란에 심경을 고백했다.

리얼돌녀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솔직한 게 죄인가요?"라는 글을 남기며 온라인 상에 떠도는 각종 비난의 글에 반응했다.

리얼돌녀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간 보여온 얼굴과 실물이 너무 달라 네티즌들이 놀라게 했다. 모두가 알고 있던 리얼돌녀는 포토샵을 이용해 얼굴을 바꾸고, 몸매도 보정한 것이었다.

리얼돌녀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얼돌녀 심경 고백 고작? 솔직한 게 죄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속았다는 기분일 겁니다", "리얼돌녀 실물 보고 완전 깜놀", "포토샵 어느 정도 해야지 저건 너무 하잖아" 등 글을 잇고 있다.

/ 최가람 기자

<5월 연예계 핫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리얼돌녀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