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방예담 생방송 진출 "국내 오디션 사상 최연소"

방예담 생방송 진출 "국내 오디션 사상 최연소"

등록 2013.01.28 09:45

공유

방예담 생방송 진출 ⓒSBS 방송화면 캡처방예담 생방송 진출 ⓒSBS 방송화면 캡처


방예담 생방송 진출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SBS 'K팝 스타2'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 참가자 방예담은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열창하며 최연소로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날 배틀 오디션 무대에서 YG 악동오디션, JYP 김민정과 함께 2조에 속한 SM 방예담은 특유의 미성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나왔고 심사위원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박수 칠 팔이 두 개 밖에 없는게 안타깝다"며 "소울만 있는게 아니라 이 친구에게는 팝, 힙합도 있다. 박자를 타는 게 보통이 아니다. 고음도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 최고"라고 극찬했다.

양현석 또한 "시즌2 사상 가장 충격적인 무대였다. 한국의 저스틴 비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호평했다.

방예담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1등을 차지하며 오디션 사상 최연소로 생방송 진출을 획득했다.

보아는 "2조 1위는 누가봐도 방예담이다. 국내 오디션 사상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다. 이제 12살이다"며 방예담의 재능을 높이샀다.

방예담 생방송 진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예담 생방송 진출 정말 잘했어" "방예담 생방송 진출 무엇보다 저 나이에" "방예담 생방송 진출 파이팅 생방서 보자" "방예담 생방송 진출 악동뮤지션을 제치고 1등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예과 같은 2조에 속했던 댄스신동 김민정은 배틀 오디션 에서 3등을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