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2월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박람회에서 내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심파나’ 서비스와 아이 사진촬영에 좋은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나소닉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파나소닉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
안심파나 존에서는 파나소닉 네크워크 카메라에 연결될 스마트폰으로 가정 내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침입자 발생시 경고음 전송 및 자동녹화까지 지원되는 안심파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네크워크 카메라에 동작감지 센서가 있어 움직임이 포착되는 순간 스마트기기로 푸시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가정 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간편히 구축할 수 있다.
동작감지 순간부터 30초간의 영상이 웹서버에 저장되어 스마트기기로 바로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 대수에 따라 화면을 분할해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의 가정이나 학부모를 안심시켜주고 싶은 유치원 등에 유용한 서비스이다.
스마트기기에서 안심파나 앱을 통해 구현하며, 갤럭시S나 갤럭시 노트, 아이폰, 아이패드 등 거의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하이브리드존에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미러리스) 카메라와 캠코더를 전시한다.
고화질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Wi-Fi 기능을 탑재해 무선 공유 및 원격 촬영까지 가능한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3’를 비롯해, 루믹스 GX1, 루믹스G5, 루믹스GF5 등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다.
3m 방수를 지원하면서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건타입의 ‘HX-WA2’ 디캠과 ‘HX-DC2’ 디캠도 전시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전략지원팀 김정군 팀장은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내 아이와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안심파나 서비스를 필두로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육아시장에서도 브랜드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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