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은 오는 4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다.
아이배냇은 지난해 10월 산양유 성분 100%로 만든 산양 유아식 제품을 선보인 이후, 처음으로 육아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아이배냇은 베이비페어에서 고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분유 제품 정보 전달에 애쓴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아이배냇은 현장 부스에 전문 간호사 출신의 육아전문가를 상주시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배냇 산양 유아식을 특별 할인가에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아이배냇 현장 부스를 방문한 아이배냇 홈페이지 (www.ivenet.co.kr) ‘배냇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침구 청소기, 매일 10명에게는 아기용 물티슈 1박스씩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아이배냇 현장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배냇 산양 분유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재구매율이 높다”며 “인기가 좋은 아이배냇 순 산양 유아식을 특별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