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1시 50분 현재 귀성행렬 시작으로 서울을 빠져나가려는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주요도로와 고속도로 진입로는 정체가 시작됐다.
올림픽대로는 여의도에서 강일IC까지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되고 있다. 또 압구정 추돌사고로 인해 차량이 많이 밀린 상태다.
서울 올림픽대로는 잠실부터 앞구정로데오까지 막히고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는 반포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영동고속도로는 상일IC사고로 강일IC까지 정체구간으로 바뀌었다. 이 여파로 우회도로로 몰리면서 하남시에서 하남IC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한남IC고속도로진입점부터 부산까지 4시간 41분이 소요된다. 잠원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까지 18.43km 구간이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금천 IC부터 목포IC까지 3시간 34분이 소요된다. 목감나들목부터 안산분기점까지 5.27km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영동 고속도로교통상황은 대체로 원만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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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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