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임윤택의 빈소를 지키는 울랄라세션의 모습이 포착, 안타까움을 더했다.
11일 오후 그룹 울랄라세션 맏형 임윤택은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3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울랄라세션 멤버인 군조, 김명훈, 박광선, 박승일이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빈소 지키는 울랄라세션 보니 실감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지키는 울랄라세션 누구보다 슬플거에요" 등의 위로를 전했다.
한편 임윤택의 장례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14일 오전,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으로 정해졌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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