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는 이날 오전 11시 57분 북한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지진대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같은 시각 각각 4.5, 4.9의 규모로 인공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국 모두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를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곳인 함경북도 길주군으로 지목하면서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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