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냉온수기에 사용되는 큰 물통 안에 온갖 동전이 가득 담겨져 있다.
일반 저금통의 동전에 비해 많게는 몇 십 배는 되어 보이는 엄청난 양이다. 일일이 빼서 세기도 벅찬 양이라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거 언제 다 세냐?", "모은 주인도 대단한듯", "100만원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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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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