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정된 유림대상은 대전·충남·세종 지역에서 경로효친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정해 ▲효자대상 ▲효부대상 ▲경로대상 ▲장한어버이대상 등 4개 부문 시상하고 총 상금 400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은 어려운 형편에도 연로한 노부모를 지극히 모시거나 병환의 가족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있는자,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 등이 해당된다.
후보자 신청은 남녀노소와 나이를 불문하고 대전·충남·세종 지역 내 각급 기관장이나 단체장, 같은 지역 내 주민이나 직장동료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계룡장학재단은 후보자 신청이 끝나면 4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후보 신청 희망자는 계룡건설 홈페이지(www.krcon.co.kr)에서 신청서류를 받은 뒤 3월 31일까지 계룡장학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 042-480-7125)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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