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청률이 대폭 상승 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는 시청률 15.3 %(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13.3% 보다 2.0%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 분)가 친 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 오영(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났고 오수는 오영에게 진심을 표현하며 키스를 했다. 하지만 오영은 오수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8.4%, KBS2 ‘아이리스2’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