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한 자릿수에 머물며 종영됐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시청률 6.3%(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3.6% 보다 2.7%P 상승한 수치.
특히 첫 방송부터 평균 3%대 시청률을 기록하던 ‘광고천재 이태백’은 MBC ‘마의’가 종영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끝내 한 자릿수 기록으로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백(진구 분)이 BK애드 경력직 채용에 합격, 20대 평범한 청년이 사회인이 된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SBS ‘야왕’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VS 카타르 경기는 17.6%를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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