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 주승용 국토교통위 위원장 등 1000여명의 토목기술인이 참석한다.
‘토목의 날’은 조선 태조 7년 한양도성이 완성된 날을 기념해 2001년부터 매년 3월 30일 정부포상과 기념행사로 개최됐다.
서 장관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토목기술의 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두에서 역할을 다하는 토목기술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사회구조적 위기의 해법으로서 ‘창조경제’를 핵심으로 각 요소 기술을 잘 활용해 융합을 통한 창조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한편 기념행사에서는 이만수 현대건설 부장 등 15명이 정부포상(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받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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