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조직위는 서울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이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 F1티켓 현장 구매시 40% 할인혜택과 더불어 F1 기념품을 증정한다.
F1대회 조직위는 29일 DJ DOC출신 가수 김창렬씨를 2013 F1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팬사인회도 개최했다.
또 30일에는 F1대회 조직위와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를 이끌고 있는 이세창 감독이 공동으로 'R-Stars와 함께하는 F1 드라이버 꿈나무 교실'을 열었다.
평소 F1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목포와 영암지역의 시설아동 중에서 초·중생 20여명을 초청하여 F1관련 재미있는 이야기와 F1머신 및 슈퍼GT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세창 감독의 안내로 참가 학생들이 서울모터쇼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궁금한 사항들을 직접 묻고 답하는 현장관람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F1티켓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다트게임, F1에 대한 흥미를 끌 수 있는 OX 퀴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일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1대회 조직위 이개호 사무총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약 120만명의 관람이 예상되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F1 저변확대와 F1 마케팅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 많은 관람객들이 서울모터쇼를 찾아 F1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F1 조직위는 지난해에 보다 한 달 이상 빠른 2월부터 F1티켓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번 서울모터쇼 현장에서는 40% 할인된 가격에 F1티켓을 구입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구매신청이 이어질 전망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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