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8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 논란 후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이 감퇴돼 음식을 먹지 않아 몸무게가 줄었다”고 말했다.
김병만 8kg 감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병만 얼굴 정말 헬쓱해졌다”“김병만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나보다” “김병만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오늘부터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촬영에는 안정환, 정준, 오지은 등이 합류해 함께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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