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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웜바디스’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뒷심’ 발휘

‘신세계’, ‘웜바디스’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뒷심’ 발휘

등록 2013.04.02 09:14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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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웜바디스’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뒷심’ 발휘 기사의 사진


영화 ‘신세계’가 박스오피스 4위로 올라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1일 하루 동안 305개 상영관에서 1만 5657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2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452만 8456명.

특히 할리우드 영화 ‘웜 바디스’ 밀려 줄곧 5위 자리를 지켜오던 ‘신세계’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뒷심을 발휘, 박스오피스 4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는 국내 최대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이정재 분)과 그를 친동생처럼 아껴주는 조직의 권력자 정청(황정민 분), 뒤에서 자성을 조종하는 경찰 강과장(최민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정재와 황정민 최민식이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99명을 모은 ‘지.아이. 조’가 차지했으며 연애의 온도’는 4만 4019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파파로티’가 2만 8972명으로 3위.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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