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株, 북 위협에 강세

방산주가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강세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405원(9.45%) 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빅텍은 전날보다 170원(7.23%) 오른 2520원에, 휴니드는 110원(2.90%) 오른 3905원에 거래 중이다.

북한은 이날 미국을 겨냥해 "우리의 최고사령부가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대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 대응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전날 북한은 개성공단 통행금지 방침을 전했다. 개성공단의 통행금지조치 이틀째인 현재까지, 북한은 우리 측 근로자의 남측 귀한만을 허용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