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사랑하는 지원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나중에 라이브로 불러줄게. 축하해”라며 양지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자 양지원도 트위터를 통해 “라이브 약속 밥 약속 다 적어놓을거야”라며 화답했다.
전효성과 양지원은 데뷔 전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걸 그룹 ‘오소녀’ 멤버로 서로 친분이 깊은 편이다.
‘오소녀’는 전효성과 양지원 외에도 지나,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등 오늘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가수들이 소속돼 있었다. 그러나 소속사의 사정으로 ‘오소녀’는 2007년 해체됐고, 각 멤버들은 흩어졌다.
전효성과 양지원의 생일 축하 트윗에 누리꾼들은 “오소녀 시절 우정이 여전히 살아있는 듯”, “전효성 양지원 우애 깊어 보인다”, “전설의 걸 그룹 진짜 나왔으면 대단했을 듯”의 반응을 보였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