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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첫 방송에 국내 팬들 ‘술렁’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첫 방송에 국내 팬들 ‘술렁’

등록 2013.04.07 15:37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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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사진=MBS ‘진격의 거인’ 오프닝 화면 캡처진격의 거인. 사진=MBS ‘진격의 거인’ 오프닝 화면 캡처


일본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자 국내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진격의 거인’은 이사야마 하지메가 그린 작품으로 2009년 ‘별책소년 매거진’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래 단행본 발행 1000만부를 기록할 정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진격의 거인’은 아라키 테츠로 감독의 손을 거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했다. 7일 오전 2시께 일본 MBS에서 대망의 첫 회가 방영되자 일본뿐 아니라 국내 누리꾼들까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포털 사이트에 ‘진격의 거인’이 검색어 상위에 오르 내리고 각종 커뮤니티에 ‘진격의 거인’ 오프닝 영상과 만화 원작 등을 소개하는 글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진격의 거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작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다”, “진격의 거인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니 흥분된다”, “극장판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한 주를 또 어떻게 기다리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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