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설의 주먹’ 꽃미남 아역배우 4인방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이 20대 여성 관객들과의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개봉 이후 뛰어난 연기력과 4인 4색 다양한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흥행 주역으로 떠오른 ‘전설의 주먹’ 꽃미남 4인방은 아찔한 4:4 소개팅과 복불복 시네마 데이트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해 놓았다.
네이버와 함께 진행된 아찔한 4:4 소개팅 이벤트는 10일 부터 16일 까지 ‘전설의 주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가 진행되며 사연을 응모한 신청자에 한해 20대 여성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20대 여성 관객은 18일 F4와의 짜릿한 4:4 소개팅을 시작으로 럭셔리한 4:4 CGV압구정 씨네드쉐프 코스 저녁 식사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식사 후에는 골드 클래스에서 ‘전설의 주먹’ 옆자리 관람을 통해 설레는 무비 데이트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CGV와 함께 진행되는 복불복 시네마 데이트 이벤트는 15일 용산 CGV에서 이뤄지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끝난 뒤 랜덤 좌석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6일, 18일 각각 CGV 영등포와 CGV 목동에서는 아역 배우들이 직접 미소지기로 분해 관객들에게 티켓을 발권해주고 직접 극장 안내를 돕는 동시에 셀카 타임도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이전부터 언론 시사회와 각종 일반 시사회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핫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전설의 주먹’의 아역 배우 4인 방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
이들은 개봉 전 허그 이벤트와, 어택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가지며 친밀감을 쌓았다.
여기에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돈독한 우정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렇듯 극장가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충무로 신예 스타로 급 부상한 이들 신인 배우 4인 방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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